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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노란·박은진·박혜민과 재계약

유유랑 2024. 4. 15.

이소영과 결별한 정관장 레드스파쿠스 배구단(단장 이종림)은 내부 자유계약선수(FA)인 노란, 박은진, 박혜민을 잔류시켰다. 

 

12일 "노란, 박은진, 박혜민과 의 계약을 완료했다"고 정관장은 밝혔으며 3번째로 FA를 맞이한 리베로 노란은 1억 8천만원(연봉 1억 5천만원, 옵션 5천만원)에 계약을 하였고 미들 블로커 박은진은 3억 5천만원(옵션 포함), 박혜민은 2억 1천만원(옵션 포함)에 예약을 하였다. 

 

 

2018년 전체 2순위로 정관장에 합류한 박은진은 FA 재계약을 하고난 뒤 감독과 코칭스텝 그리고 선수간의 신뢰 등이 뒷받침되어 결정을 하는 것에 영향을 미쳤다고 소감을 말했다고 전해진다.

이보다 많은 금액을 제시한 구단이 있었으나 욕심부리지 않고 행복하게 배구를 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일지 고민한 후 정관장과긔 계약을 마쳤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간판 아웃사이드히터인 이소영은 이적을 택하게 되었다. IBK 기업은행과 옵션포함 7억원에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전해지며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함께 했던 이소영을 떠나보내며 행운이 있길 바란다고 관계자는 전하였다.

 

한편 정관장 레드스파쿠스는 올 20일 인도네시아 프로올스타님과의 친선경기를 위해 16일 선수단 전원이 인천공항을 떠나 인도네시아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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