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청역 앞에서 난 60대 운전자의 사고로 많은 분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고, 급발진에 대한 이슈가 다시 한번 확산되는 결과가 나타났고 또한 고령운전자에 대한 운전을 제한하는 여러 가지 의견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운전 가해자는 버스운전을 업으로 했을 만큼 운전에는 베테랑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68세 라는 고령자라고 하기엔 그렇게 많지 않은 나이인데 인지감각이 떨어져서 브레이크와 액셀을 혼동해서 사고를 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아주 위험한 발상이긴 하지만 누군가의 해킹에 의해서 이러한 사고가 날 수도 있는지 의심이 드는 것은 유독 저만의 생각일까요? 이번에는 자율주행차에 대한 해킹에 자유로운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율주행차 해킹에 대해 자유롭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볼수 있습니다.
1. 자율주행차 해킹의 위험성
자율주행이 해커에 의하여 주행차량을 공격한다면 다음과 같은 문제에 직면할 수도 있습니다.
사고 발생: 해커가 자율주행차의 제어 시스템을 공격하면, 사고를 유발하거나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해커가 브레이크 시스템을 해킹하여 차량을 정지시키거나, 방향을 조작하여 다른 차량과 충돌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자율주행차는 운전자의 위치, 이동 경로, 운전 습관 등 개인정보를 수집합니다. 해커가 이러한 정보를 해킹하면, 개인정보 침해나 금전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테러 공격: 해커가 자율주행차를 테러 공격 도구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폭탄을 탑재한 자율주행차를 사람들이 모인 곳으로 보내 공격하거나, 중요 시설을 공격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사고로 위장한 의문의 사고
말레이시아 항공 17편 피격 사건
2014년 7월 17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이륙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향하던 말레이시아 항공 MH17편이 동부 우크라이나 320㎢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분리주의(친러) 반군인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9K37 부크 지대공 계열 9 M38 미사일로 발사된 9N314M에 격추당한 사건입니다.
이 사고로 인해 탑승객과 승무원 298명이 전원 사망했으며, 역대 사망자별 항공사고 7위로 기록되었습니다.
격추된 비행기에 에이즈 연구 과학자 6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UN 산하 UNAIDS에서 발표한 2030년이면 에이즈 통제 가능이라는 희망적 관측에 어느 정도 악영향을 주게 되었으며 그중에는 국제 에이즈 학회의 전(前) 회장이자 암스테르담 대학 의대의 세계보건팀장으로서 에이즈 관련 논문을 350여 편을 작성한 저명한 연구원이었던 네덜란드 출신의 윱 랑어(Joep Lange)도 있었습니다.
의학자는 아니지만 해당 컨퍼런스에 참석할 예정으로 같은 비행기에 탑승하였던 영국 출신의 세계보건기구의 홍보책임자(media officer)인 글렌 토머스(Glenn Thomas)도 사망하였습니다.
이 결과 전세계에는 글로벌 백신 개발사들이 대거 등장하였으며 에이즈를 고칠 수 있다는 희망도 물거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물론 음모론의 일종일 수 있겠지만, 이로 인하여 이득을 취한 계층은 분명 존재하는데 그 존재가 밝혀질 수 없을 만큼 높은 계층은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타이타닉 호
1912년 4월 10일, 세계 최대의 여객선으로 완성된 타이타닉 호는 항해를 시작한 이후 4일 뒤인 4월 14일, 타이타닉 호는 북대서양 한가운데에서 빙산과 충돌하여 침몰하게 됩니다. 이 사고로 인하여 1500명 가까운 승객과 승무원이 목숨을 잃었고, 인류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해상 사고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이타닉 호 침몰사고에 대한 여러 이론과 논란이 남아있으며, 그 진실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큰 의문은 사고로 사망한 높은 신분의 몇 사람에 대한 의문인데, 음모의 심각성을 이해하려면 20세기 초의 정치적, 재정적 환경을 조사해야 합니다. 중앙은행 시스템인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를 설립하려는 움직임이 탄력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탑승한 것은 아닙니다. 가장 목소리가 큰 반대자들 중에는 다음과 같은 당대의 가장 강력하고 부유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John Jacob Astor IV: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인 Astor는 연준에 반대하는 영향력 있는 인물이었습니다.
벤저민 구겐하임(Benjamin Guggenheim): 상당한 영향력을 지닌 부유한 산업가인 구겐하임은 또한 연방준비은행 창설에 반대했습니다.
이시도르 스트라우스(Isidor Straus): 메이시스 백화점의 공동 소유주이자 전 미국 하원의원이었던 슈트라우스는 또 다른 확고한 반대자였습니다.
이 사람들은 엄청난 부와 권력 이상의 것을 공유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타이타닉호에서 사망했습니다.
3. 이 포스팅에서 하고 싶은 말
세상에 일어난 일들 중에 우연히 일어난 일은 없습니다. 지난 시청역 사고 또한 의문이 가득한 사고입니다. 물론 시청역 사고가 위에 언급된 음모론적인 사고와 같다고는 말할 수는 없지만, 이후 자율주행이 완전히 보편화되게 되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위험한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에서 이러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이 점점 편리해 지는 만큼, 지난 팬데믹 사건때 당했던 통제사회가 점점 강화될 수도 있고 그러한 위험이 다가올 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가운데 이러한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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