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이슈글

열혈사제2 김남길 김성균 접선

유유랑 2024. 11. 28.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가 화제성을 끌어올리며 드라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히, 배우 김남길과 김성균이 극 중에서 선보인 유쾌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만남은 이번 방송의 하이라이트로 꼽힙니다.


3주 연속 시청률 1위!

 

‘열혈사제2’는 지난 3주간 금요일 밤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엄청난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OTT 플랫폼에서도 화제성과 콘텐츠 랭킹에서 1위를 기록하며, TV와 온라인 모두를 사로잡은 ‘대세 드라마’로 자리 잡았습니다.


김남길의 숨은 계획과 김성균의 변신

지난 방송에서 김해일(김남길)은 수배 전단지에서 힌트를 얻어 구대영(김성균)을 중심으로 한 비밀 작전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마약 카르텔에 잠입하기 위해 다양한 변신을 시도했는데요, 특히 김성균은 이번 주 방송에서 ‘응팔’의 쌍문동 캐릭터를 떠오르게 하는 모습으로 등장해 색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입니다.


분식집에서의 만남, 그리고 숨겨진 진실

 

오는 7회 방송에서는 김해일과 구대영이 분식집에서 만나는 장면이 공개됩니다. 극 중 김성균은 2:8 가르마와 안경을 착용한 모습으로 등장해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쌍문동 아버지를 연상시키며 재미를 더합니다.
김해일은 그의 말을 진지하게 경청하는 한편, 상황은 점점 긴장감을 더해갑니다. 이후 김해일이 전화를 받고 굳어지는 표정, 김성균이 선글라스를 끼고 다시마를 든 모습이 이어지며, 과연 이들 사이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찰떡 호흡, 김남길X김성균

김남길과 김성균은 서로의 눈빛만 봐도 통할 정도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유쾌함과 진지함을 오가며, 극 중에서 독특한 ‘공식 부부 케미’를 뽐내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의 메시지: 앞으로의 이야기를 기대하세요!

드라마 제작진은 “김남길과 김성균은 장면에 생동감을 더해주는 믿음직한 배우들”이라며, “성모상 화재 사건 이후 김해일의 변화와 마약 카르텔에 뛰어든 구대영의 활약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방송 일정 안내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는 11월 29일(금) 밤 10시에 7회, 11월 30일(토) 밤 9시 50분에 8회가 방영됩니다. 앞으로 펼쳐질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