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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시즌2 본격제작

유유랑 2024. 12. 7.

돌아온 '흑백요리사' 시즌 2, 기대와 과제는?

넷플릭스의 히트작 '흑백요리사'가 시즌 2로 돌아옵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요리사들의 계급 전쟁을 흥미진진하게 담아내며 수많은 팬을 사로잡았습니다. 하지만 화려한 성과 뒤에는 출연진 논란이라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이번 시즌 2는 어떤 변화와 재미를 선보일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시즌 2, 참가자 모집 시작!

넷플릭스 코리아는 "맛에 자신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이라는 슬로건으로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공식 SNS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며, 새로운 시즌에서는 더 독창적이고 재능 있는 참가자들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흑백요리사'란?

지난 9월 공개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 스타 셰프인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펼치는 요리 대결을 다룬 프로그램입니다.
이 독특한 콘셉트는 넷플릭스 한국 예능 최초로 글로벌 TOP 비영어 부문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성공 뒤의 그림자: 출연진 논란

시즌 1은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출연진 리스크라는 고질적인 문제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출연진 논란의 중심

  1. 트리플스타: 취업 로비 및 여성 편력 문제로 논란.
  2. 이영숙 대표: 1억 원 빚투 논란에 휩싸이며 이미지 손상.
  3. 유비빔: 과거 불법 영업으로 법적 조치를 받은 사실 공개.

이 외에도 출연진의 통편집 문제도 지적되었습니다. 출연자 양치승은 “고생한 참가자들의 노력이 제대로 보여지지 않았다”며 제작진의 배려 부족을 꼬집기도 했습니다.


새 시즌의 핵심: 진정성과 공정성

'요리에 미친 자들'의 열정과 진심이 시즌 1의 성공 비결이었습니다. 시즌 2에서도 이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제작진의 약속이 중요합니다.

 

제작진의 다짐

'흑백요리사'의 작가 모은설은 인터뷰를 통해 “시청자들은 단순한 승패보다는 진심 어린 요리의 열정을 사랑해주셨다”며, "더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필요한 변화

  1. 출연자 검증 강화
    참가자 선정 과정에서의 세밀한 검증이 필요합니다.
  2. 공정한 편집
    통편집 논란을 줄이고, 모든 참가자의 노력을 제대로 조명하는 편집이 요구됩니다.

기대되는 시즌 2의 관전 포인트

시즌 2에서는 어떤 참가자가 등장하고, 어떤 요리가 우리를 놀라게 할까요? 다음과 같은 점을 주목해보세요:

  1. 새로운 스타 셰프의 탄생
    전 시즌에서 ‘요리하는 돌아이’와 같은 개성 있는 셰프들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요리사들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더욱 치열해진 대결
    참가자들의 실력이 향상되고 경쟁 구도가 강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요리와 스토리의 조화
    요리를 넘어, 참가자들의 삶과 이야기가 더욱 감동적으로 담길 예정입니다.

시청자들의 기대와 목소리

시청자들은 이번 시즌이 더 진정성 있고 감동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길 바라고 있습니다. “요리에 담긴 열정과 이야기가 진짜”라며 응원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많습니다.

넷플릭스의 또 다른 히트작으로 자리 잡을 '흑백요리사' 시즌 2! 과연 어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함께 기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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