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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정보

도쿄 간다 & 진보초(神田神保町)에 대한 상세한 설명

유유랑 2024. 3. 15.
 
 

도보 권내에 많은 대학이 있는 진보초 지역은 한가로운 분위기로 산책에 딱. 고서점을 비롯해 서점이 처마를 이어가는 책의 거리로 알려져 있으며, 사적 유시마 성당 등의 명소도 있습니다. 산책 사이에는 저렴한 카레와 유명한 가게 근처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도쿄역이나 우에노, 오차노미즈, 아키하바라에도 가깝고, 주변 지역을 둘러싼 거점으로서도 편리합니다.

 

 

1. 가는 방법

 

JR 야마노테선, 게이힌 토호쿠선, 주오선, 도쿄 메트로 긴자선의 「간다」역에서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하네다 공항에서: 기차로 35분.
나리타 공항에서: 기차로 90분.
신주쿠역에서 : JR 주오선 「간다」역까지 20분.
도쿄역에서: JR 야마노테선 「간다」역까지 5분.

 

2. 신사, 교회에도 많은 볼거리가

 

간다·진보초 지역에는 많은 신사와 교회가 있습니다. 「간다 묘진」은 에도 총진수로서 예로부터 신앙을 모은 신사로, 일운과 장사 번성을 기원해 많은 기업이 참배나 참배에 방문합니다. 학생들은 「사적 유시마 성당」의 공자묘를 참배해 합격을 기원해, 학업 기원의 연필을 구입하는 것이 정평. 학문의 신 「유시마 텐만구(유시마 텐진)」는 매화의 명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 벚꽃 명소로 알려진 야스쿠니 신사와 건물이 나라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동방정교회 교회 니콜라이당(도쿄 부활 대성당) 등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3. 곁이나 카레 등의 음식에, 책·악기·스포츠 용품점도

 

간다역 근처에는 구식 단맛집과 고민가가 남아 있어 곁의 명점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학생이 많기 때문에 싸고 맛있는 가게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카레의 격전구로 알려져, 「간다 카레 그랑프리」도 개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보초라고 하면 책의 거리. 신책이나 헌책, 희귀 책을 찾아 전국에서 책을 좋아합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구입한 책을 즐길 수 있는 다방과 카페가 많이 있는 것도 이 거리의 매력. 오차노미즈는 수많은 악기점이 늘어선 악기의 거리. 작지만 본격적인 연주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 하우스와 재즈 클럽도 있습니다. 야스쿠니 신사로 향하는 거리를 따라 스포츠 용품점이 늘어서 스키, 스노보드, 등반 등 다양한 스포츠 용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한국 문학서적 등을 번역 출판해 온 쿠온이라는 업체는 도쿄 책방거리인 간다진보초(神田神保町)에 북카페 ‘책거리(CHEKCCORI)’라는 북카페를 지난 2015년부터 열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북카페를 통하여 한국의 문화가 전파되어 지는 것 같아 괜실히 입가에 웃음이 납니다. 이러한 훈훈한 기운이 이어져 이곳에서의 관광에 좋은 기억이 풍성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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