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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맞선녀 정체 인플루언서?

유유랑 2024. 11. 26.

주병진의 맞선 상대였던 김규리가 또 한 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된 tvN STORY의 연애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4화에서 주병진과 김규리의 맞선 장면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골프장에서의 특별한 만남"

 

방송에서 두 사람은 골프장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공통 관심사인 골프 덕분에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는데요. 김규리는 1970년생으로, 수산물 도매업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소개되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사업가의 이미지와는 달리, 그녀는 동안 외모로 주병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방송 후, 그녀의 동안 비주얼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김규리의 과거와 '동안 대회' 수상 이력"

주목받은 김규리의 과거 이력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년 전, 채널A의 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했던 그녀는 '바비 인형' 같은 동안 외모로 주목받았으며, ‘슈퍼 동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력도 있습니다. 그녀의 동안 비주얼은 단순한 칭찬을 넘어, 이미 방송에서도 입증된 바 있습니다.


"인플루언서로서의 새로운 면모"

더욱 흥미로운 점은 그녀가 현재 SNS에서 8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라는 점입니다. 방송에서는 수산물 도매업 사업가로만 소개되어 일반인으로 보였지만, 사실 그녀는 활발히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인플루언서였습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그녀의 방송 출연이 홍보 목적이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반면, 일부 누리꾼은 그녀의 진정성을 믿고 응원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주병진, 세 번의 맞선 끝에…"

한편, 주병진은 이번 방송에서 세 번째 맞선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화가 최지인, 호주 교포 출신 변호사 신혜선과 만났지만, 애프터 신청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김규리와의 만남이 그의 연애 여정에 어떤 영향을 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진심일까 홍보일까?"

김규리와 주병진의 만남을 두고 여러 의견이 오가는 가운데,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진정성 있는 만남일지, 혹은 홍보 의도가 있었는지 여부는 시간이 지나며 밝혀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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