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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주병진 맞선녀 김규리, 전남편 외도 고백

유유랑 2024. 12. 3.

주병진 맞선녀 김규리,2일 방송편에서 전남편 외도 고백과 이혼 사유를 공개함으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김규리, 주병진과의 데이트에서 이혼 이야기 솔직히 털어놓다

 

2024년 12월 2일 방송된 tvN STORY의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5화에서는 주병진과 김규리의 골프장 데이트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김규리는 주병진에게 자신이 이미 이혼한 돌싱(돌아온 싱글)이라는 사실과 자녀가 있다는 사실을 숨김없이 고백하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개인적인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주병진은 김규리의 고백을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그의 진지한 반응을 통해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깊어질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김규리의 이혼 경험과 자녀들에 대한 이야기

주병진은 김규리에게 50대라는 나이를 언급하며 결혼 경험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이에 김규리는 "결혼을 한번 했고, 혼자 된 지 벌써 17년이 됐다"며 12년간의 결혼생활과 두 자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특히 그녀의 자녀가 20대 후반이라는 이야기에 주병진은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마음의 준비는 했지만, 예상보다 훨씬 더 놀라운 사실이었다"고 말하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주병진은 그 후에도 차분하게 상황을 정리하려 애쓰며, 김규리의 고백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규리의 자녀들, 직업과 삶의 방향 공개

김규리는 자녀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그녀의 딸은 대구의 대형 학원에서 수학 강사로 일하고 있으며, 아들은 창업을 꿈꾸며 현재 카페에서 일하며 창업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규리는 "아이들을 대학까지 키우느라 정말 힘들었지만, 이제 아이들이 자립하고 장학금을 받으며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자녀들의 성장과 자립에 대한 기쁨을 표했습니다.

이혼 사유, 전남편의 외도로 인한 신뢰 깨짐

 

김규리는 이혼의 구체적인 사유도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결혼 전 6년을 연애했지만, 남편이 외형적으로 잘생겨 외도를 하면서 믿음이 깨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시집살이를 하며 많이 울기도 했고, 이혼도 쉽지 않았지만, 결국 아이들을 생각해서 10년을 더 살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 당시의 상처가 계속 마음을 아프게 했고, 결국 이혼을 결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주병진의 반응과 마음의 변화

김규리의 솔직한 고백에 주병진은 당황하면서도 진지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주병진은 "실망이라기보다는 정말 놀랐다"며 "자녀까지 사랑하려면 진심으로 사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직 감정 정리가 되지 않았지만, 김규리와 사랑을 하게 되면 그녀의 가족도 포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주병진의 진지한 인터뷰는 그가 이번 맞선에서 정말로 심각하게 임하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김규리와 주병진, 서로의 진심을 이해하며 가까워지다

김규리는 "제가 자녀가 있고 돌싱이라서 실망하셨나요?"라고 물었고, 주병진은 "실망보다는 놀랐다"며 여전히 감정의 정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는 김규리와의 관계에서 진심을 다할 의향이 있다고 말하며, 두 사람은 점차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규리 역시 대화 내내 솔직하고 진지한 태도를 보여 주병진에게 신뢰감을 주었으며,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주병진, 최종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다

이제 주병진은 세 번의 맞선을 모두 마친 상태에서 최종 선택을 할 차례입니다. 밝고 명랑한 매력의 최지인, 솔직하고 지적인 매력의 신혜선, 강인하고 현명한 매력의 김규리. 주병진은 이들 중 누구에게 마음을 열었을까요? 최종 선택 결과는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과연 주병진은 어떤 선택을 할지, 그의 마음을 두고 팬들의 기대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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