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2 박나래母 등장 다시보기

MBN 예능 전현무계획2 7회에서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는 전라남도 목포를 배경으로 특별한 먹방 여행을 펼쳤습니다. 히밥, 임태훈 셰프와 함께한 이번 여정은 목포의 숨은 맛집을 탐방하며 지역 특유의 음식 문화를 선보였고,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감탄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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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만의 특별한 시작: 중깐 자장면 먹방

 

“중깐 삼각지대에서 펼쳐진 먹트립”
여행의 첫 코스는 목포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자장면, ‘중깐’이었습니다. 전현무는 “목포 시민들이 극찬한 60년 전통의 중국집”이라며 기대를 높였고, 음식이 나오자마자 히밥은 단 두 입 만에 한 그릇을 비워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를 본 전현무는 “목젖에 이빨이 있나?”라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히밥의 대식가 클래스
히밥은 이후 짬뽕 2그릇, 중깐 3그릇, 덴뿌라, 만두까지 모두 클리어하며 “이제 배가 25% 찼다”고 여유를 보였습니다. 이를 지켜본 곽튜브는 “오늘은 양과 질이 모두 완벽하다”며 감탄과 웃음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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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살과 낙지 삼합: 목포 바다 밥상의 정점

 

“꽃게 요리 맛집에서 시작된 밥 강도 사건”
두 번째로 찾은 곳은 꽃게 요리 맛집이었습니다. 꽃게살과 꽃게 무침은 네 사람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았고, 곽튜브는 “이건 밥도둑이 아니라 밥 강도”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임태훈 셰프는 “옛날 방식을 그대로 재현한 맛”이라며 감탄했고, 전현무는 “이 정도면 동파육도 울고 갈 맛”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낙지 삼합으로 대미를 장식하다”
마지막 코스는 박나래의 어머니가 강력 추천한 낙지 전문점이었습니다. 낙지 삼합 탕탕이와 낙지볶음을 맛본 전현무와 곽튜브는 연신 감탄하며 “이건 전국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다!”며 극찬했습니다. 특히 ‘탕탕이 비빔밥’은 그들의 먹방 여정의 화룡점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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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등장한 박나래 어머니, 웃음 폭발

 

“붕어빵 모녀의 등장”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박나래 어머니의 깜짝 방문이었습니다. 낙지 전문점에 등장한 어머니는 빵을 가득 들고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곽튜브는 “박나래와 어머니는 붕어빵처럼 닮았다”며 웃음을 터뜨렸고, 박나래 어머니의 유쾌한 등장으로 방송은 한층 특별해졌습니다.

 

전현무계획 다시보기

다음 주 예고: 부산으로 떠난 먹방 여행

“주원과 함께한 부산 먹방 대탐험”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배우 주원과 함께 부산으로 떠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특히 회 먹방 중 “미쳤다!”를 외치는 주원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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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2, 맛과 웃음을 선사한 먹트립의 정석

이번 방송은 단순한 먹방을 넘어 목포만의 독특한 음식 문화를 알리고, 숨은 맛집을 발굴하는 의미 있는 여정이었습니다. 전현무, 곽튜브, 히밥, 임태훈 셰프의 유쾌한 케미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다음 주 부산편에서는 또 어떤 맛과 재미가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