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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흑백요리사 거절한 진짜 이유

유유랑 2024. 11. 5.

이연복 흑백요리사 거절이유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중식 요리사라고 할 수 있는 이연복 셰프가 글로벌적인 히트를 친 흑백요리사에 거절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조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 이연복, ‘흑백요리사’ 출연 제안 거절의 이유는?

 

대한민국 대표 중식 셰프 이연복이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출연 제안을 거절한 사연을 전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연복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넷플릭스의 인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하지 않기로 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요. 그는 “너무 많은 요리 대회에서 우승했다”며 “만약 시즌2에 나가면 이름을 ‘박연복’으로 바꾸겠다”는 농담으로 출연 거부의 의사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 글로벌 히트작 ‘흑백요리사’와 이연복을 향한 러브콜

 


지난달 8일 넷플릭스에서 첫 공개된 ‘흑백요리사’는 세계적인 요리 서바이벌로, 명망 높은 셰프 20명(‘백수저’)과 숨은 실력자 80명(‘흑수저’)이 치열한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입니다. 공개 이후, ‘흑백요리사’는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에서 글로벌 톱 10에 올랐으며, 첫 주 만에 1위를 차지하는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진행자 김숙은 이러한 인기를 언급하며 이연복에게 “출연 요청이 있었을 것 같다”라고 물었고, 이에 이연복은 가장 먼저 출연 요청을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3. 수많은 요리 대회의 우승자, ‘이연복’

 


이연복은 과거 다수의 요리 서바이벌에서 우승하며 그의 실력을 입증해왔습니다. 그는 최근 닭 요리 경연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인기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도 매년 우승을 이어왔습니다. 이연복을 향한 끊임없는 러브콜에 패널 이지혜는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 가장 보고 싶은 셰프가 바로 이연복일 것”이라고 응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이연복은 “이미 내가 나가는 걸로 결정된 것 같더라. 대답도 안 했는데”라고 농담 섞인 답을 전했고, 김구라는 “슬쩍 바람만 넣어도 나갈 것 같다”며 유쾌하게 반응했습니다.

4.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과의 미묘한 경쟁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임태훈 셰프, 일명 ‘철가방 요리사’의 등장은 이연복에게 새로운 자극이 되었습니다. 임태훈 셰프의 요리 솜씨를 본 이연복은 “나는 철가방도 없던 시절 ‘나무가방 요리사’였다”며 농담 섞인 회상을 남겼습니다. “지금은 환경이 좋아졌지만, 내 때는 배울 곳이 없어서 직접 현지로 가서 배워야 했고, 비용도 많이 들었다”며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임태훈의 뛰어난 요리 실력에 모두가 감탄하자, 이연복은 “나는 22살 때 이미 대사관 주방장이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고, 이를 들은 김구라는 “대가라서 가만히 계실 줄 알았는데, 은근히 질투가 많으시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5. 이연복의 확고한 거절과 ‘박연복’ 농담

 


이지혜는 “조만간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으나, 이연복은 다시 한번 “출연한다면 이름을 ‘박연복’으로 바꾸겠다”라고 거절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농담 섞인 거절은 이연복의 재치와 동시에 요리에 대한 그의 자부심을 엿볼 수 있는 부분으로,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6. 중화요리의 달인, 방송 활동의 시작

 


이연복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식 요리사로, 2006년 SBS ‘생활의 달인’에서 중화요리의 달인으로 인정받으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2015년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현석 셰프 대신 출연한 것을 계기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독보적인 요리 실력과 솔직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연복 동상이몽 다시보기

7. 요리에 대한 자부심과 대중의 관심 속에서의 선택

 


이연복 셰프는 뛰어난 실력과 다수의 대회 우승 경력을 통해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지만, 요리에 대한 진정성과 자부심을 지키기 위해 신중하게 출연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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