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생활의 지혜

소상공인 정책자금 2025 총정리

유유랑 2024. 12. 27.

2025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26조 5천억 원 규모의 정책금융이 제공됩니다. 이 중 8조 3천억 원은 정책자금으로 소상공인에게 3조 7천 7백억 원, 중소기업에게 4조 5천 3백억 원이 지원됩니다. 이번 정책은 특히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회복과 성장을 중점적으로 지원합니다.


더 촘촘한 금융 안전망: 소상공인을 위한 특화 지원

 

긴급경영안정자금 확대
소상공인들이 경영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도록 기존 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합니다. 감염병 피해뿐 아니라 주요 거래처 폐업,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도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성실상환자 혜택 강화
'소망충전 프로젝트'를 통해 성실히 상환한 소상공인에게는 최대 7천만 원의 추가 자금 지원과 우대금리가 적용됩니다. 성실상환자 전용 보증은 최대 3천만 원까지 추가 지원됩니다.

 


소상공인에서 중소기업, 중견기업으로의 성장 도약

‘이어달리기 자금’ 도입
소상공인이 중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연계해 최대 1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합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대해선 스케일업 금융과 사업전환자금도 제공됩니다.

 

혁신성장촉진자금 증액
로컬 크리에이터 및 강소기업에 3천 6백억 원의 자금을 배정해 유망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습니다.


재도약을 위한 재정적 지원 확대

재도전특별자금 확대
사업 실패 후 재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재도전특별자금도 대폭 확대됩니다. 한도와 금리를 우대하여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며, 대환대출도 추가로 2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중소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창업부터 재도약까지, 단계별 금융 지원
창업 초기에는 청년 창업자 전용 자금으로 최대 2억 원, 성장기에는 수출 초보 기업과 스마트 공장 도입 기업에 3천억 원 이상을 지원합니다. 재도약 단계에선 구조개선을 위해 2천억 원 이상이 배정됩니다.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매출채권팩토링
일시적인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에는 긴급경영안정자금을, 매출채권 현금화를 위한 팩토링 자금으로 590억 원을 지원해 유동성을 강화합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보증 지원 강화

지역신보 및 기술보증기금의 역할 확대
지역신용보증재단은 12조 2천억 원, 기술보증기금은 6조 원의 신규 보증을 제공합니다. 신산업 지원, 청년 창업 지원 등 정책 부문에 집중하면서도, 브릿지보증과 전환보증으로 폐업 소상공인과 경영난 기업을 돕습니다.

 

매출채권팩토링과 직접투자 병행
기보는 매출채권팩토링 1천억 원, 직접투자 750억 원을 통해 기술 기반 기업의 성장을 도모합니다.

위에 사진을 누르면 신청으로 바로 갑니다.


신청 방법 및 일정 안내

소상공인 정책자금 신청은 2025년 1월 2일부터,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같은 날부터 가능합니다. 세부 자격 요건과 신청 일정은 각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

이번 정책은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재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2025년, 더 큰 가능성을 향한 도약을 시작하세요!

 

카드 연체 5영업일 의미 모르면 신용불량

요즘 경제 상황이 어렵다 보니, 급한 돈이 필요할 때 신용카드 선결제나 카드론을 이용하는 분들이 늘고 있어요. 특히 젊은 세대 사이에서 금융 지식 부족으로 카드값 연체 문제가 점점 심각해

new-morning-dew.tistory.com

 

 

중소기업 혁신성장촉진자금 이란?

중소기업 혁신성장촉진자금은 혁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저금리로 융자를 지원하는 정부 정책자금입니다. 1. 지원 대상 기술 혁신: 신기술 개발, 기존 기술 개

new-morning-dew.tistory.com

 

 

중소기업 고용지원자금 이란?

중소기업 고용지원자금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중소기업에게 저금리로 융자를 지원하는 정부 정책자금입니다. 1. 지원 대상 신규 일자리 창출: 정규직, 계약직, 파견직 등 신규 일자리

new-morning-dew.tistory.com

 

댓글